알래스칸 말라뮤트 역사
안녕하세요 ~ 오늘은 썰매 하면 이 친구 추운 겨울 하면 생각나는 알래스카 말라뮤트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꼐요!
말라뮤트에 역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말라뮤트는 오래된 스피치종중 한 견종입니다.
알래스카의 이누이트족과 아주 오래된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물개 및 썰매의 무거운 짐들을 운반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19세기경 개썰매 경기가 인기가 많은 스포츠로 인식이 되면서 말라뮤트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말라뮤트는 그린란드와 추운 지방에서 운송 수색 및 구조견의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남극 탐험도 같이 동행했다고 하니 추운 지방에서는 아주 많은 역할을 한 것 같네요!
알래스칸 말라뮤트 성격
말라뮤트는 늑대견이라고 불릴 만큼 늑대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말라뮤트에 성격은 약간의 독립성이 있습니다
보호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말라뮤트는 친화력이 매우 좋아요
말라뮤트는 대체적으로 사람을 좋아합니다. 보호자뿐만이 아니고 보호자의 집 담을 넘는 사람도 금방 친해져서 자기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안방에서 지갑까지 가져다줄 수도 있어요! ㅎㅎ
이런 좋은 성격 덕분에 미국 지역에서는 치료견으로도 많이 활동한다고 해요
말라뮤트 크기
체고 58 ~ 64
체중 35 ~ 40
큰 대형견이에요!!
말라뮤트 특징
말라뮤트 하면 썰매견, 썰매견 하면 말라뮤트 생각이 나듯이 말라뮤트는 체력이 아주 좋아요!!
말라뮤트를 키우시고 싶다면 보호자분들은 40km 마라톤은 거뜬히 완주해야 합니다.
이렇게 체력이 좋은 이유는 말라뮤트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몸의 에너지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말라뮤트는엄청 량 모량을 자랑합니다!
추운 지방에서 생활한 만큼 두껍고 모량이 많은 이중모입니다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 여름에는 매우 위험한 계절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4시간 365일 에어컨은 필수!!
샤워가 끝나고 아마 몇 시간 동안은 털 말리실 준비를 해야 하오..
타고난 골격!
말라뮤트는 아주 튼튼한 뼈와 골격을 가지고 있어요
몸의 밸런스가 좋아서 아주 멋있고 균형 잡힌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울링
말라뮤트는 늑대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이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을 거 같네요
하울링 경우에는 본능적으로 나오는 거라서 억지로 훈련을 시키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땅굴 파는 것도 선수급으로 잘해서 주택에 키우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말라뮤트 질병
대형견의 대표적인 질병인 고관절 이형성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와 다른 걸음걸이, 걸을 때 불편한 증상이 있으시면 빨리 병원 가서 체크해 봐야 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말라뮤트는 아주 체력이 좋은 강아지입니다.
분양하시기 전에 평소에 보호자님의 운동량부터 확인하시고 나서 분양을 받으세요
대한민국의 여름은 말라뮤트에게는 아주 위험한 요소입니다.
영하 20 ~30에서도 거뜬히 산책할 수 있는 말라뮤트이기 때문에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분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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