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역사
골든리트리버는 미국, 캐나다에서 엄청 인기가 많은 견종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골든 리트리버의 역사는 북아메리카가 아닌 스코틀랜드이다.
스코틀랜드는 영국을 이루는 지역 4개중 하나이다.
골든리트리버는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사냥을 위해 브리더 되었고, 탄생하게 된다. 현재 골든 리트리버는 댕댕미가 넘치는 귀엽고 장난꾸러기인 강아지이지만, 과거에는 물을 좋아하고 수영을 잘해 사냥꾼이 총으로 맞춘 사냥감을 물어오는 견종으로 키워졌다.
현재 골든리트리버는 각종 기관 혹은 가정에서 키워진다. 머리가 좋은 골든리트리버는 마약탐지견, 안내견, 군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골든리트리버 성격
골든리트리버의 착한 성격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얌전하고 착한 골댕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얌전하진 않는다. 퍼피시기부터 성장기 시정까지 약 2~3년간 악마라고 부를 만큼 사고뭉치이다. 또한 식탐이 많아 어릴 적부터 훈련을 시켜주는 것을 추천한다. 성장기를 지나고 나서부터는 점차 얌전 해지기 시작하고 완벽한 실내견으로 성장한다.
골든리트리버 크기
골든리트리버
수컷 체고: 56 ~ 61cm 무게: 30 ~ 35kg
암컷 체고: 51 ~ 56cm 무게: 25 ~ 30kg
골든리트리버 특징
골든리트리버는 인내심이 많아 어린애들이랑 같이 생활해도 문제 될 것이 없다 할 정도로 착하고 타고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골든 리트리버는 사냥감을 물고 오가던 강아지이다. 어릴 적 이갈이시기에 입질을 훈련시키지 못하면 꽤나 속이 썩을 수도 있다.
골든리트리버는 대형견이여서 성장을 할때 급 성장을 하게 된다. 특히 3개월 ~ 9개월까지는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르다.
성장기시기에 골든리트리버는 관절이 약해 관절에 주의해야한다.
골든리트리버는 사냥을 하던 애들이라서 활동량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하루에 최소 2번 많게는 3 ~ 4번 정도에 산책이 필요하다.
한 번에 많은 시간에 산책을 하는 것보다 20 ~ 30 동안 자주 나가서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조건적인 산책보다 강아지 입장이 가능한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공 놀이 혹은 물놀이 같은 놀이도 추천한다.
실내에서 공놀이는 덩치가 크다 보니 공놀이보다 수건 혹은 터그 장난감으로 터그놀이를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이를 안 지키고 골든 리트리버의 에너지를 소모 시키지 못 한다면 실내에 있는 온갖 집안 가구와 집안에 있는 것이 남아돌지를 않을 것이다.
골든리트리버 질병
골든리트리버는 유전적으로 질병이 많이 견종 중에 하나이다.
1. 관절질병 같은 경우 대다수 대형견들의 공통점이다. 특히 식탐이 많은 골든리트리버는 노화가 되면서 살이 찌기 시작하고 관절이 그 무게를 못 버티다가 관절염이 걸린다. 노령견이 될수록 체중관리와 칼슘 섭취로 예방을 해줘야 된다. 성장기 때 관절이 안 다치도록 바닥이 미끄러운 곳을 피해야 한다.
2. 비만 골든리트리버의 식탐은 엄청나다 먹는 양도 엄청나다. 골든리트리버는 에너지를 축적하는 습성이 있어 기본적으로 살이 쉽게 찌는 견종이기도 하다. 따라서 보호자분들에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한다.
3.골든리트리버는 눈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백내장,안검내반 등에 안구질환에 취약하다. 정기로 병원 방문을 통해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4. 암
골든리트리버는 종양이 많이 생긴다. 혈관육종,골육종,비만 등이 취약하다. 이는 유전적인 이유가 가장 큰 문제이다. 이것 역시 정기검진으로 예방을 해야한다. 암을 초기에 발견 하는건 무엇보다 좋은 치료법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골든리트리버는 아주 착하고 성품이 좋은 견종이다. 하지만, 털 날림이 심하다. 검정옷을 좋아한다면 분양 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골든리트리버는 대형견이다. 일반 강아지보다 식비, 관리비는 2배는 더 생각해야 하고, 활동량도 엄청나기 때문에 시간도 두 배 생각 해야 한다. 만약 약속이 많은 인싸분들은 분양하지 말기 바란다.
이렇게 착한 리트리버도 주인을 잘 못 만나면 돌이킬 수 없는 악마견이 된다. 모든 강아지를 분양하기 전에는 그 견종에 공부 또는 강아지에 대한 지식 정도는 알고 분양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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