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역사
오늘은 견종 지능순위 1위 보더콜리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보더콜리에 역사는 논란이 조금 있는데요. 저는 저가 아는 지식으로 작성하는 것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로마를 침략했던 침략자들이 데리고 다니던 견종에서 바이킹의 스피치와 관련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 당시 영국에서는 양모산업이 발전하고 있어 양몰이 강아지가 필수였는데, 다른 양몰이 강아지들은 양을 물고 죽여
양 주인들은 적합한 양몰이 견이 나올때까지 브리딩을 계속하고 있었다. 브로콜리의 조상인 햄프라는 양몰이견에 위상을 듣고 영국에서 직접적으로 브리딩을 해 탄생한 것이 보더 콜리이다.
처음에는 보더콜리가 아닌 "양을 모는개" "쉽독"이라고 불렀다.
보더콜리 성격
보더콜리는 지능순위 1위인 만큼 주인에게 충성심이 높고, 낯선 자를 잘 따르지 않는다.
보더콜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던 강아지이다. 그렇기에 사회성도 좋은 편에 속한다.
교감능력도 뛰어난 다른 강아지들이랑도 잘 어울러 지낸다.
모두들 알다시피 보더콜리는 매우 활동적이다.
지능이 매우 높아 한 명령어를 1~5회만 반복해도 이해한다.
보더콜리 크기
보더콜리는 대형견에 속한다.
체고는 48 ~ 53 CM이고, 체중은 18 ~23 KG이다.
보더콜리 특징
보더콜리는 7살 아이와 비슷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
강아지들중 지능 1순위이다. 지능이 높아 공감을 잘하고 사회성이 좋다.
보더콜리에 활동량은 어마어마어마 하다. 달리고 또 달려도 지치지 않을 것 같다. 흡사 꺼지지 않는 배터리 같다.ㅎㅎ
"어질리티"라는 강아지 스포츠는 주인과 함께 호흡을 맞춰 진행하는 스포츠이다.
내생각에는 보더콜리가 없었으면, 이 "어질리티"라는 게임이 탄생이 했을까? 싶을 정도로 어질리티 하면 보더콜리가 생각이 난다.
어질리티란? 주인과 함께 뛰며 호흡을 맞추면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스포츠이다.
보더콜리는 뛰어난 지능과 밸런스있는 몸을 가지고 있어 어질리티에 특화된 강아지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다.
보더콜리는 하루 최소 3번은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 가끔 보더콜리가 사나워진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그것은 강아지 보더콜리에 잘못이 아닌 100% 보호자 잘못이다.
보더콜리는 산에서 또는 들판에서 양을 몰던 강아지이다.산 끝에서 끝까지 왔다 갔다 하면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강아지를 귀찮다고 산책을 안 나가는 것은 아주 감옥과도 같을 것이다.
보더콜리는 양을 몰던 강아지이다. 그래서 시각에 예민하다. 즉,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가는 본능이 있다.
한국 만큼 작은 땅에 많은 오토바이와 차들한테 안 달려가길 원한다면 어릴 적 시각 둔감화 훈련을 어느 정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더콜리 질병
보더콜리 역시 대형견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관절염에 유의 해야한다.
"고관절 이형성증"이라는 질병은 대형견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다.
보더콜리의 대표적인 질병은 바로 "요실금"이다. 요실금이라는 건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잘 걸리는 질병 중 하나는 "간질"이다. 유전병으로 흔한 질병이고, 만약 간질현상 발작을 일으키면 당황하지 말고 신속히 병원으로 내원해 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보더콜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 엄청나게 활동량이 많은 견종이다. 보더콜리를 분양 시 사나운 강아지가 아닌 행복한 강아지로 키우고 싶다면, 분양 전 자기 체력부터 기를 시길 추천합니다.
보더콜리와 산책 시 자전거,원반던지기,공 물어오기 등 산책시 이용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시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한, 보더콜리는 똑똑한 강아지입니다. 그 보호자가 얼마나 똑똑한지 모르겠지만, 자기 기준에 똑똑하지 않아서 파양을
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보호자분들은 꼭 대소변을 가리고 앉아 일어서 기다려를 잘하는 강아지를 기준으로 똑똑한지 안 똑똑한지를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강아지의 지능 기준을 정하는 것은 수없이 많습니다
똑똑한 건 사실이나 자기 기준에 만족을 못한다고 파양 하지 마시고, 그러한 분들은 애초에 어떠한 강아지라도 키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023.02.09 - [분류 전체보기] - 멕시코 에서 온 작지만 강한 강아지 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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