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드랜드 역사
오늘 소개 시켜드릴 견종은 바로 뉴펀들랜드 라는 캐나다에서 온 아주 착한 젠틀맨 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흔한 강아지는 아니다보니 많은 정보나 지식이 부족할거 같아 소개시켜드릴려고 왔습니다.
뉴펀들랜드에서 어부들의 필수 강아지 "뉴펀들랜드" 많은 어부들의 어망을 옮기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수상구조로도 아주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네요.
아직 뉴펀들랜드의 조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지만,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조상이 일 수도 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뉴펀들랜드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외형과 수영을 잘하는 견종 다른점이라고는 털의 길이와
덩치의 차이 정도 빠게 없습니다.
역사속에서는 나폴레옹을 물에서 구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
뉴펀들랜드 성격
뉴펀들랜드은 생김새와 다르게 너무나도 차분하고 인내심이 많은 강아지 입니다.
가정에서도 어린이,다른 강아지, 낯선 사람, 강도와도 어울려 놀 정도로 아주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 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근합니다. 심한 장난도 인내하고 잘 돌봐 줘서 피터팬 작가 "제임스 매슈베리"는 피터팬에 나오는 강아지 "나나"를 자기 강아지 뉴펀들랜드를 보고 특징 살려 만든 캐릭터라고 합니다.
뉴펀들랜드 크기
수컷 : 59 ~ 68 KG 체고 : 67CM ~ 71CM
암컷 : 45 ~ 55 KG 체고 : 58CM ~66 CM
뉴펀들랜드는 대형견이 아닌 초대형견에 속한다.
뉴펀들랜드 특징
뉴펀들랜드는 기본적으로 지능이 높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난이도가 높은 수상구조견의 일을 수행을 해왔기 때문에 지능은 매우 좋다.
수상구조견인 뉴펀들랜드은 수영을 아주 잘하는 견종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은 수영으로는 모든 견종 포함 1위가 아닌지 싶다.
이런 뉴펀들랜드가 수영을 잘하는 이유는 수영에 타고난 신체 조건이다.
뉴펀들랜드 발가락 사이에는 오리와 같은 물갈퀴가 있고, 방수가 되는 이중모 등 아주 타고는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뉴펀들랜드는 다른 강아지들과 조금 다른 수영법으로 수영을 한다. 다리힘이 다른 강아지들보다 좋아 앞 뒤로 하는 일반적인 수영 법이 아닌, 위 아래로 하는 수영법으로 이용하여 수영을 한다.
뉴펀들랜드은 방수가 되는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 더위가 약해 여름이 더운 한국에서는 열사병에 조심해야한다.
활동량은 그다지..
초대형견이라 조그만 움직여서 칼로리가 많이 소모된다.
같은 대형견 말라뮤트,허스키,리트리버들과는 다르게 활동량은 그다지 많지는 않다고 한다.
그래도 기본 산책 1~2시간은 시켜줘야 한다.
뉴펀들랜드 질병
뉴펀들랜드은 초대형견이라 예상 평균 수명은 8 - 10년으로 길지는 않다.
뉴펀들랜드의 보호자분들은 뉴펀들랜드의 질병을 공부 하고 예방 해야 한다.
대형견들의 대표적인 질병 "고관절 이형성증" 엉덩이 뼈와 허벅지 뼈가 잘 맞지 않아서 생기는 관절병이다.
고관절 이형성증 증상으로는 절뚝거림과 활동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있을 시에는 빠른 내원을 해야한다.
"심장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무시무시하다. 심장이 혈액을 잘 내보내지 못해서 발병하는 질병이다.
이병을 예방 할려면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뉴펀들랜드는 대형견이 아닌 초대형견이다. 그만큼 많이 먹는다. 식탐이 많아 식사를 할때 급하게 먹어 위촉증과 같은 위염이 발병 할 수있다. 어릴때부터 사료 하나씩 먹여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국에서는 아주 생소한 강아지이다. 하지만 이 강아지의 매력으로는 나중에 한국에서도 리트리버들 만큼 흔하고 아주 매력적인 강아지로 인기를 끌거 같다.
하지만, 뉴펀들랜드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께 많을 것이다.
대형견을 키운다는건 아주 힘든 일이다. 소형견 중형견 애들보다 미용,식비,병원비 등 평균적으로 2배 ~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지금까지 캐나다 젠틀맨 뉴펀들랜드에 대해서 소개가 끝났습니다.
저도 캐나다 유학 시절 뉴펀들랜드를 봤었지만, 이 글을 쓰면서 더 많이 알았고, 더 많이 공부를 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세계견종에 대해서 같이 공부 해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