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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공주 말티즈 말티지 역사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강아지 순위 몇 년 동안 꾸준한 게 상위권을 지키는 말티즈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말티지는 지중해를 끼고 있는 이탈리아의 몰타섬에서 나온 강아지입니다. 기원전부터 로마 귀족들이 반려견으로 몰티즈를 키웠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몰티즈는 사람들의 욕심과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편의를 중점으로 두고 개량한 강아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말티즈는 오래전 역사 속에서도 지금과 같은 반려견으로 사람들의 애정을 많이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고대의 로마가 멸망 후 말티즈의 인기는 급격히 하락을 했지만, 르네상스 시대에 말티즈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많은 애정으로 키우면서 말티즈 공주님의 위상은 다시 한번 올라가게 됩니다. 말티즈는 진짜 처음부터 지금 현재까지 반려견으로 .. 2023. 2. 13.
영국의 걸어다니는 식빵 웰시코기 웰시코기 역사 오늘은 엉덩이가 씰룩씰룩 빵빵한 뒤태가 너무 귀여운 웰시코기에 대해서 알아 볼게요!! 웰시코기는 영국에서 태어났어요! 웰시코기의 이름에는 뜻이 있는데요 켈트어로 cor + gi = 난쟁이 + 개라는 뜻입니다. 웰시코기는 기원이 여러 가지입니다. 약 3000년 전 켈트인들과 함께 영국으로 같이 왔다는 설과 플랑드르지방에서 영국으로 이주해 온 직공들이 데리고 왔다는 설과 보더콜리와 영국에 다리 짧은 토착견들과 교배로 탄생했는 설 등이 있습니다. 웰시코기는 영국 왕실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엄청난 총애와 사랑은 받은 견종으로도 유명합니다. 웰시코기는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카디건 웰시코기” 와 “펨브록 웰시코기” 로 나눠집니다. 웰시코기들은 다리가 짧고 달리기가 빨라, 민첩하고 재빠른 강아지.. 2023. 2. 11.
미국에서 온 악동 아메리칸 불독 아메리칸 불독 역사 오늘은 미국의 악동 아메리칸 불독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해보겠습니다!! 아메리칸 불독은 전 포스팅에서도 소개 시켜드린 올드 잉글리쉬 불독의 후손입니다. 유럽 식민지 개척 시기 영국 개척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들어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농장일을 도와줬는데요. 미국 남부에서는 농장에 골칫덩어리 멧돼지들을 잡기 위해 많이 길려졌다 합니다. 영국의 잉글리쉬 불독 같은 경우 아메리칸 불독 보다 체구가 작고 힘이 약해 농부들은 농장일의 유용한 강아지 찾기위해개량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불독 역시 농장일과 사냥 말고 “불 베이팅” 과 “투견” 같은 유혈 스프츠에 많이 이용을 당했다고 합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에는 거의 멸종위기에 쳐 했으나쳐했으나,몇몇의 브리더들 .. 2023. 2. 11.
불독들의 조상 잉글리쉬 불독 잉글리쉬 불독 역사 잉글리쉬 불독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잉글리쉬 불독의 조상 강아지 같은 경우 "마스티프"와 영국의 토착견의 교배로 만들어졌다. 현재 영국의 국견으로 대표하고 있고, 영국 해군의 마스코트도 담당하고 있다. 영국에서 숫소와 싸우기 위해 교배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와 같이 소(BULL)와 강아지 (DOG) 이 합쳐져 "불독" 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소와 싸우는 경기는 어느 한쪽이 죽을 때까지 싸워야 끝났고, 엄청난 인기를 끌며 "불 베팅"이라는 도박까지 생겼다. 하지만, 1835년 영국에 동물 학대법이 통과되면서 "불 배팅"과 투견이 금지되어 가면서 점점 없어져 갔다. 이후 쓸모가 없어진 불독들은 점차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몇몇의 불독 브리더들의 복원사업이 이루어지면서 불독 .. 2023. 2. 10.